일회용 귀저기를 썼는데, 태열도 있고, 가랭이가 엄청 빨개지고 꼬추위에 뱃살이 오돌 토돌 올라와서 자주갈고, 씻기고 해도 여전히 빨개서 인터넷을 찿아보고 사게 되었어요~포켓식 기저귀를 살려고 하다가 한번 쉬할때마다 갈기에는 넘 힘들꺼 같아서 집안일도 바쁘고 고민하다가 일회용 기저귀와 변행할려고 샀어요~ 지금은 가랭이도 진짜 좋아지고, 고추위 뱃살 부분에 났던 것들도 사라졌어요~바디슈트를 채우닌깐 좀 꽉 끼이는 부분이 있어서 바디슈튜 단추는 풀었구요~ 오줌들을 많이 싸면 일회용 기저귀보다 뽀송 뽀송함은 적은데 희안하게도 애기 피부에는 좋네요~엉덩이쪽을 만져보면 차가워 지면 오줌을 많이 싼거구요~살짝 세면대에 빨아서 아기세탁기에 돌리고 있어요~ 두번째 단추에 채우는데 1살때까지는 거뜬히 쓸수있을꺼 같아요~ 몇개 더 살까 생각중이구요~저는 낮에 쓰고, 밤에는 일회용 기저귀 채우고 있어요~ 덤으로 주신 천 패드는 넘 얇아요~ 두꺼운거 속 기저귀인줄 알았는데 넘얇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