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비즈의 아기·유아 위생용품 브랜드 베이비앙(Babyan, 대표 최영)은 최근 자사 제품이 출산 가정에 지원되는 출산축하용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6일 밝혔다. 베이비앙은 프리미엄 천기저귀&배변훈련팬티를 비롯해 아기 가제손수건과 배냇저고리, 속싸개, 방수요 등 무형광 출산용품을 선보인다.
베이비앙 순면 365 사각 천기저귀/사진제공=펀비즈
각 시, 도, 군 지자체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베이비앙이 3년간 함께하고 있다. 한 부모 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 서비스, 미혼모의 출산, 양육, 생필품 지원 등을 돕고 있는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도 베이비앙 아기 가제손수건과 배냇저고리를 매년 제공받고 있다.
베이비앙 순면 나염 아기손수건/사진제공=펀비즈
아이를 둔 엄마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 사이에서 베이비앙 제품이 '가성비 갑'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기업체 등 다수의 납품처에 출산준비물 및 출산·유아용품, 출산축하용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납품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비앙 자체 생산 공장 전경/사진제공=펀비즈
베이비앙의 모든 제품은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고 회사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유통과정을 통해 마진을 최소화해 가격 거품을 뺐다. 최영 펀비즈 베이비앙 대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 출산선물세트를 제공해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앙은 2006년부터 17년간 '365일 안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KC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 원단을 사용해 무형광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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